유명 명소는 화장실 줄만 30분입니다. 여유롭게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나만 알고 싶은 '히든 스팟'을 공개합니다.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 첫날, 정동진이나 호미곶에 가면 뭘 보게 될까요? 앞사람 뒤통수입니다. 주차는 새벽 3시에 도착해도 2km 밖에 세워야 하고, 화장실은 30분 대기, 사진에는 사람만 가득합니다.
올해는 발상을 전환해보세요. 사람 많은 곳은 질색이신 분들을 위해, 현지인만 아는 한적하고 뷰는 더 좋은 숨은 해돋이 명소를 권역별로 정리했습니다. 차 안에서 따뜻하게 일출을 보고 싶은 차박러, 주차 전쟁 없이 여유롭게 새해를 맞이하고 싶은 가족 여행객 모두를 위한 완벽한 가이드입니다.
지금부터 강원도 사천해변부터 부산 이가리 닻 전망대, 서울 선유도공원까지 인파를 피하는 BEST 5 명소와 주차 전쟁 승리 전략, 영하 10도 추위 대비 준비물까지 모두 공개합니다.
2026년 첫 해, 사람 구경 말고 해 구경 하세요
정동진에 새해 첫날 가보신 적 있나요? 해변은 수만 명의 인파로 가득하고, 주차장에서 해변까지 걸어가는 데만 30분이 걸립니다. 화장실 앞에는 50명이 줄을 서 있고, 편의점에서 따뜻한 커피 하나 사는 데도 20분이 걸립니다. 정작 일출 사진을 찍으려고 하면 앞사람 머리만 가득합니다.
호미곶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한민국 대표 해맞이 축제가 열리는 곳이라 더욱 사람이 많습니다. 주차는 새벽 3시에 도착해도 2km 밖 임시 주차장에 세워야 하고, 일출 후 빠져나오는 데만 2시간이 걸립니다.
유명 명소를 피해야 하는 이유
주차 전쟁: 새벽 3~4시에 도착해도 주차 공간이 없어 멀리 세워야 함
인파 밀집: 앞사람 뒤통수만 보고 사진에는 사람만 가득
화장실 대란: 간이 화장실 앞 30분 이상 대기
교통 정체: 귀가 시 빠져나오는 데만 2시간 소요
소음과 혼잡: 조용히 소원을 빌 분위기가 아님
올해는 다르게 시작해보세요. 사람은 적지만 뷰는 더 좋고, 주차는 여유롭고, 화장실은 깨끗한 숨은 명소들이 많습니다. 여기는 진짜 비밀인데요, 특별히 공개합니다.
권역별 현지인만 아는 숨은 일출 명소 BEST 5
1. 강원권: 정동진 대신 '사천해변' (강원 강릉시)
네비게이션 주소: 강원 강릉시 사천면 사천진리 (사천해변 또는 사천진해수욕장 검색)
일출 시각: 2026년 1월 1일 07:40
사천해변은 정동진에서 북쪽으로 약 10km 떨어진 조용한 해변입니다. 정동진만큼 아름답지만 사람은 10분의 1도 안 됩니다. 백사장 길이 800m, 넓은 주차장, 깨끗한 공중화장실까지 갖췄으며, 뗏장바위와 경포해변을 배경으로 파도와 어우러진 일출은 정말 압권입니다.
특히 송혜교, 박보검 주연 드라마 '남자친구' 촬영지로 유명한 뗏장바위(바위섬)가 있어, 바위 실루엣과 함께 일출을 담을 수 있습니다. 해변에는 포토존으로 만든 전화박스와 흔들의자가 있어 인증샷 찍기에도 완벽합니다.
[장점]
- 정동진 대비 사람 90% 적음
- 넓은 백사장과 뗏장바위 포토존
- 주차장에서 해변까지 도보 1분
- 깨끗한 공중화장실 완비
- 근처 사천항에서 싱싱한 회와 물회 즐길 수 있음
[주차 난이도]: ★★☆☆☆ (매우 여유로움, 사천해변 공영주차장 이용)
[추천 대상]: 커플, 가족 단위, 사진 애호가, 정동진 인파 싫은 분
[주의사항]: 바람이 강할 수 있으니 방한 철저히
사천해변은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사천뒷불해수욕장이라고 불리며, 여름철에는 서핑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얕고 조용한 해변이라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에도 안전하며, 일출 후에는 바로 옆 사천항에서 신선한 해산물로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2. 경상권: 호미곶 대신 '이가리 닻 전망대' (경북 포항시)
네비게이션 주소: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이가리 (이가리 닻 전망대 검색)
일출 시각: 2026년 1월 1일 07:33
이가리 닻 전망대는 호미곶에서 북쪽으로 약 20km 떨어진 숨은 보석입니다. 높이 10m, 길이 102m의 데크는 실제 선박의 닻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으며, 바다를 가르는 거대한 구조물처럼 멀리서도 눈에 띕니다. 호미곶처럼 유명하지 않아 사람이 적고, 주차는 무료이며, 푸른 해송과 아름다운 이가리 간이해수욕장을 배경으로 한 일출이 장관입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포항의 바다는 시원스럽게 펼쳐지며, 아침 햇빛이 데크를 비추는 순간은 사진으로 담기에 완벽합니다. 특히 해질 무렵에도 아름다워 일출 후 하루 종일 머물기에도 좋습니다.
[장점]
- 호미곶 대비 사람 95% 적음
- 무료 입장, 무료 주차 (제1, 2주차장)
- 102m 데크에서 360도 바다 조망
- 깨끗한 시설과 편의점 근처
- 근처 이가리 해변 산책 코스 연결
[주차 난이도]: ★☆☆☆☆ (매우 여유로움, 제1주차장 무료, 성수기에는 제2주차장도 개방)
[추천 대상]: 사진 애호가, 차박러, 호미곶 인파 피하고 싶은 분
[주의사항]: 기상특보 시 출입 제한, 바람 강할 수 있음
이가리 닻 전망대는 운영 시간이 09:00~18:00이지만, 일출 시각에는 개방되어 있어 새해 첫날 일출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20:00까지 연장 운영되며, 전망대 앞 제1주차장은 언제나 무료입니다.
3. 부산: 해운대 대신 '오랑대 공원' (부산 기장군)
네비게이션 주소: 부산 기장군 기장읍 연화리 산 65-1 (오랑대 공영주차장 검색)
일출 시각: 2026년 1월 1일 07:32
오랑대 공원은 부산 기장의 숨은 일출 명소로, 해광사 아래 공영주차장에서 바로 바다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차 안에서도 일출을 감상할 수 있어 차박러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주차장 바로 옆에 깨끗한 공중화장실이 있어 편리합니다.
해운대나 광안리처럼 유명하지 않아 새해 첫날에도 비교적 한적하며, 일출 후 기장 죽성드림성당이나 해동용궁사를 둘러보는 코스도 좋습니다. 주차장에서 내려 해안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오랑대 전망대까지 연결되며, 파도 소리를 들으며 여유로운 아침을 보낼 수 있습니다.
[장점]
- 차 안에서 일출 감상 가능 (차박 최적)
- 깨끗한 공중화장실 바로 옆
- 공영주차장 요금 저렴 (10분당 300원, 1일 최대 8,000원)
- 해안 산책로 연결 (일출 후 산책 코스)
- 기장 관광지 근처 (죽성드림성당, 해동용궁사)
[주차 난이도]: ★★★☆☆ (새벽 일찍 도착 권장, 공영주차장 있음)
[추천 대상]: 차박러, 부산 거주자, 편안한 일출을 원하는 분
[주의사항]: 차박 금지 현수막 있음 (단순 일출 감상은 가능)
오랑대 공원은 부산에서도 손꼽히는 일출 명소이지만, 해운대나 광안리보다 사람이 적어 조용히 새해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주차장이 바다와 바로 인접해 있어 차에서 내리지 않고도 일출을 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4. 수도권: 남산 대신 '선유도공원' (서울 영등포구)
네비게이션 주소: 서울 영등포구 선유로 343 (선유도공원 검색)
일출 시각: 2026년 1월 1일 07:47
선유도공원은 한강을 배경으로 여의도 방향에서 해가 떠오르는 도심 속 힐링 명소입니다. 과거 정수장을 재탄생시킨 공원으로, 독특한 건축물과 한강이 어우러진 뷰가 매력적입니다. 남산처럼 등산할 필요 없이 평지에서 편하게 일출을 볼 수 있으며, 선유교 위나 한강 산책로에서 보는 일출은 도심 속 낭만을 선사합니다.
선유도공원 내에는 일반 차량 주차가 불가능하므로, 양화한강공원 제1 또는 제2주차장에 주차하고 15분 정도 걸어 들어가야 합니다. 걷는 길도 한강 바람을 쏘이며 산책하기 좋으며, 선유교를 건너면 바로 공원 입구입니다.
[장점]
- 평지라 등산 불필요
- 한강과 도심 야경 배경
- 화장실, 카페 완비
- 일출 후 공원 산책 코스
- 서울 도심 접근성 우수
[주차 난이도]: ★★★☆☆ (양화한강공원 제1, 2주차장 이용, 공원까지 도보 15분)
[추천 대상]: 서울 거주자, 연인 데이트, 가족 나들이, 등산 싫은 분
[주의사항]: 한강 근처라 새벽 안개 발생 가능성, 방한 철저히
선유도공원은 지하철 2호선 당산역에서 버스(760, 5714번)를 타고 갈 수도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도 좋습니다. 일출 후에는 공원 내 카페에서 따뜻한 커피와 함께 아침을 보낼 수 있으며, 한강 자전거 도로를 따라 여의도까지 산책하는 코스도 인기입니다.
5. 수도권: 인파 없는 '하늘공원' (서울 마포구)
네비게이션 주소: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로 95 (하늘공원 또는 월드컵공원 검색)
일출 시각: 2026년 1월 1일 07:47
하늘공원은 월드컵공원 내에 위치한 억새 명소로, 겨울철에도 억새가 남아 있어 일출과 함께 황금빛 억새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공원 정상까지 계단을 올라가야 하지만(약 15분 소요), 정상에서는 한강과 북한산, 서울 도심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파노라마 뷰가 펼쳐집니다.
남산처럼 붐비지 않으면서도 서울 전경을 담을 수 있어, 사진 애호가들 사이에서 숨은 명소로 손꼽힙니다. 넓은 공원이라 자리 잡기도 여유롭고, 일출 후에는 하늘공원과 연결된 노을공원, 평화의공원까지 산책할 수 있습니다.
[장점]
- 평지 + 약간의 계단 (15분 소요)
- 한강, 북한산, 도심 파노라마 뷰
- 억새와 일출의 조화
- 넓은 공원이라 자리 여유로움
- 일출 후 공원 산책 코스 다양
[주차 난이도]: ★★☆☆☆ (월드컵공원 주차장 이용, 공원 입구까지 도보 5분)
[추천 대상]: 사진 애호가, 가족 단위, 서울 거주자, 억새 풍경 좋아하는 분
[주의사항]: 한강 근처라 새벽 안개 가능성, 계단 올라가야 함
하늘공원은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에서 도보 20분 거리이며, 공원 입구까지는 평지이지만 정상까지는 계단을 올라가야 합니다. 다만 체력이 부담된다면 중간 전망대에서도 충분히 일출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숨은 명소라도 날씨가 흐리면 소용없습니다. 출발 전 기상청 날씨누리에서 구름 정보를 꼭 확인하세요. 기상청 날씨누리에서는 전국 날씨 예보와 시간별 구름 양을 제공하며, 일출 시각 전후의 하늘 상태를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돋이 주차 전쟁 승리하는 3가지 전략
숨은 명소라도 새해 첫날에는 평소보다 사람이 많습니다. 주차 전쟁에서 승리하는 3가지 전략을 공개합니다.
전략 1: 일출 시각 2시간 전 도착
가장 확실한 방법은 일출 시각보다 최소 2시간 전에 도착하는 것입니다. 서울 기준 일출 시각이 07:47이라면, 새벽 5시 30분~6시에는 현장에 도착해야 주차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권역별 추천 도착 시각
- 강원도 사천해변: 일출 시각 07:40 → 새벽 5시 30분 도착
- 포항 이가리 닻 전망대: 일출 시각 07:33 → 새벽 5시 도착
- 부산 오랑대 공원: 일출 시각 07:32 → 새벽 5시 도착
- 서울 선유도공원: 일출 시각 07:47 → 새벽 6시 도착
- 서울 하늘공원: 일출 시각 07:47 → 새벽 6시 도착
일찍 도착하면 여명(시민박명)부터 감상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전략 2: 목적지 2km 전 주차 후 도보 이동
주차장이 만차라면 목적지에서 1~2km 떨어진 곳에 주차하고 걸어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새벽 산책을 하며 일출 장소까지 걷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며, 귀가 시 교통 정체를 피할 수 있습니다.
우회 주차 가능 장소
- 강릉 사천해변: 사천항 주차장 이용 (해변까지 도보 10분)
- 포항 이가리 닻 전망대: 이가리해변 주차장 이용 (전망대까지 도보 5분)
- 서울 선유도공원: 양화한강공원 제2주차장 (공원까지 도보 15분)
전략 3: 대중교통 이용 (KTX, 버스)
주차 걱정 없이 편하게 여행하려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KTX나 버스를 이용하면 주차 전쟁, 교통 정체에서 자유로우며, 차 안에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 접근 가능한 명소
- 강릉 사천해변: KTX 강릉역 → 버스 (약 30분 소요)
- 서울 선유도공원: 지하철 2호선 당산역 → 버스 760, 5714번
- 서울 하늘공원: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 도보 20분
귀경길 정체를 피하기 위해 로드플러스에서 실시간 우회 도로를 확인하세요.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에서는 고속도로 실시간 교통상황과 우회 도로를 제공하며, 일출 후 귀가 시 정체 구간을 미리 파악할 수 있습니다.
산에서 일출을 보실 계획이라면 국립공원공단 예약 시스템을 통해 입산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지리산, 설악산 등 국립공원은 일출 산행 시 탐방 예약이 필요한 경우가 있으며, 인원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미리 예약하세요.
영하 10도 추위 대비! 필수 준비물 체크리스트
2026년 1월 1일 새벽 기온은 영하 5~10도까지 떨어지며, 바람이 불면 체감 온도는 영하 15도 이하입니다. 철저한 방한 준비가 없으면 일출을 제대로 즐길 수 없습니다.
방한 필수 준비물
☑️ 롱패딩 또는 두꺼운 외투
- 방풍과 보온 기능이 있는 롱패딩 추천
- 등산용 다운 재킷도 좋음
☑️ 내복 및 기모 옷
- 상하의 내복 필수
- 기모 레깅스, 기모 목티 착용
☑️ 목도리, 장갑, 귀마개
- 외부 노출 부위 방한
- 털 장갑보다는 방수 장갑 추천
☑️ 핫팩 10개 이상
- 손 핫팩: 주머니에 넣어 수시로 손 녹이기
- 발 핫팩: 신발 안창에 붙이기 (발가락 위치)
- 배 핫팩: 배와 허리에 붙이면 체온 유지
- 등 핫팩: 등 중앙에 붙이면 온몸이 따뜻
☑️ 보온병
- 따뜻한 커피, 차, 코코아 준비
- 보온 효과 8시간 이상 제품 추천
- 종이컵도 함께 챙기기
☑️ 담요 또는 침낭
- 차 안에서 대기할 때 필수
- 차박러는 침낭 필수
☑️ 방한화 또는 등산화
- 미끄러운 길 대비
- 발목까지 올라오는 신발 추천
☑️ 손전등 또는 헤드랜턴
- 새벽 어둠 대비
- 화장실 갈 때 필수
☑️ 선글라스
- 해가 뜨면 눈부심 방지
- 눈 위 반사광 차단
☑️ 간식
- 초콜릿, 에너지바, 과자
- 체온 유지를 위한 당 보충
차박러 추가 준비물
☑️ 차량용 전기장판 또는 히터
- 차 안 난방 (시동 끄고 사용)
☑️ 암막 커튼
- 새벽 불빛 차단 및 보온
☑️ 차량용 선풍기
- 창문 김서림 방지 환기용
☑️ 차량용 매트
- 바닥 보온 및 쾌적함
소개해드린 명소 주변의 맛집과 관광 정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찾아보세요.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에서는 각 명소 주변의 맛집, 카페, 관광지 정보를 상세히 제공하며, 일출 후 코스를 계획하는 데 유용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차박 할 때 시동 켜놔도 되나요?
차박 시 난방을 위해 시동을 켜두는 것은 일산화탄소 중독 위험이 있어 절대 금지입니다. 대신 차량용 전기장판, 침낭, 핫팩 등으로 보온하세요. 또한 주변에 다른 차박러들이 있다면 시동 소음이 방해가 될 수 있으므로, 시동은 짧게 켜서 히터를 작동시킨 후 끄는 것이 매너입니다. 일부 주차장은 차박이 금지되어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하고, 단순 일출 감상 목적이라면 문제없습니다.
근처에 24시간 여는 카페나 편의점이 있나요?
대부분의 해돋이 명소 근처에는 편의점이 있습니다. 강릉 사천해변 근처에는 편의점과 24시간 카페가 있으며, 부산 오랑대 공원 근처에도 편의점이 있습니다. 서울 선유도공원과 하늘공원은 도심이라 주변에 편의점이 많습니다. 다만 새해 첫날에는 편의점도 혼잡할 수 있으므로, 따뜻한 음료는 보온병에 미리 준비해가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 유모차 끌고 갈 수 있는 곳인가요?
평지 명소는 유모차 이동이 가능합니다. 서울 선유도공원과 하늘공원(계단 제외)은 유모차로 이동 가능하며, 강릉 사천해변도 백사장까지는 유모차로 갈 수 있습니다. 다만 부산 오랑대 공원은 주차장에서 전망대까지 계단이 있어 유모차보다는 아기띠를 추천합니다. 포항 이가리 닻 전망대는 데크로 연결되어 있어 유모차 이동이 가능합니다.
일출 보고 아침 식사 할만한 메뉴 추천은?
강릉 사천해변 근처에는 초당순두부촌이 가까워 따뜻한 순두부찌개로 아침 식사하기 좋습니다. 사천항에서는 싱싱한 회와 물회를 즐길 수 있으며, 우럭미역국도 별미입니다. 부산 오랑대 공원 근처에는 기장 해물칼국수와 멸치국수가 유명하며, 서울 선유도공원 근처에는 망원동 맛집 거리가 있어 다양한 브런치 카페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애완동물 동반 가능한가요?
대부분의 해변과 공원은 애완동물 동반이 가능합니다. 다만 목줄 착용은 필수이며, 배변은 반드시 수거해야 합니다. 서울 선유도공원과 하늘공원은 반려동물 동반 가능하며, 강릉 사천해변도 가능합니다. 부산 오랑대 공원과 포항 이가리 닻 전망대도 반려동물 동반이 허용되지만, 다른 방문객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정확한 주소와 주차장 위치는 네이버 지도를 통해 미리 저장해두시면 편리합니다. 네이버 지도에서 각 명소를 검색하고 '장소 저장' 기능을 이용하면, 당일 길찾기가 훨씬 편리합니다. 또한 CCTV 기능을 활용해 현장 날씨와 인파를 미리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마무리하며
2026년 병오년 새해 첫날, 사람 많은 정동진이나 호미곶 대신 한적하고 뷰가 좋은 숨은 명소에서 여유롭게 일출을 맞이하세요. 강릉 사천해변, 포항 이가리 닻 전망대, 부산 오랑대 공원, 서울 선유도공원과 하늘공원은 인파가 적고 주차가 여유로우며, 일출 뷰는 유명 명소 못지않습니다.
일출 시각 2시간 전에 도착하고, 핫팩과 보온병, 롱패딩으로 철저히 방한하세요. 기상청 날씨누리에서 구름 정보를 확인하고, 로드플러스에서 실시간 교통상황을 체크하면 완벽한 해돋이 여행이 됩니다.
2026년 병오년은 붉은 말의 해로, 힘차게 질주하고 도약하는 한 해를 상징합니다. 사람 구경 말고 해 구경하며, 조용히 소원을 빌고 새로운 다짐을 세우는 특별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 병오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인생 일출 건지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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