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X 마음 요금표 및 KTX 대비 예매 할인 꿀팁 3가지 2026 최신


매주 금요일 저녁, 서울역 대합실은 언제나 같은 풍경입니다. KTX 열차 앱을 켜고 금액을 보는 순간 손가락이 멈추는 사람들. 서울-부산 KTX 일반석 기준 약 59,800원, 왕복이면 12만 원 가까이가 그냥 날아갑니다. 매주요. 한 달이면 50만 원이 교통비로 증발하는 거거든요. 그 당혹감을 실제로 느껴본 사람이라면, 'KTX는 너무 비싸고 무궁화호는 너무 느려' 사이의 딜레마가 얼마나 답답한지 압니다.

근데 그 답이 이미 레일 위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ITX-마음입니다. 2023년 9월 운행을 시작해 기존 새마을호를 대체한 준고속 열차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공식 운임표 기준 서울-부산 42,600원에 이동할 수 있습니다. KTX보다 약 1만 7,000원 저렴합니다. 왕복이면 3만 4,000원. 한 달이면 14만 원이 절약되는 구조입니다. 여기에 할인 예매 전략을 얹으면 이 차이는 더 벌어집니다.

2026년 기준 ITX-마음 서울 출발 요금은 대전 16,000원(약 1시간 49분), 부산 42,600원(약 4시간 37분)이며, 코레일톡 앱 조기 예매 및 연령대별 할인 적용 시 최대 30~40% 할인이 가능합니다.

핵심 요약 3줄
① ITX-마음은 KTX 요금의 약 70% 수준에 무궁화호보다 1시간 이상 빠른 '철도 교통의 허리'입니다 — 서울-부산 42,600원·4시간 37분, 서울-대전 16,000원·1시간 49분으로, 예산 부담이 큰 정기 출장·귀성객에게 가성비 임계점에서 가장 최적화된 선택지입니다.
② 할인 전략은 3단계로 나뉩니다 — 코레일 인터넷특가(출발 30일 전, 최대 30% 할인), 연령별 전용 할인(힘내라 청춘 최대 40%, 경로우대 30%), 코레일 멤버십 마일리지 적립을 병행하면 연간 최대 왕복 1회 무료 탑승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③ 주말 매진 시 복합열차 교차 예매가 열쇠입니다 — 1~4호차와 5~8호차는 편성 번호가 다른 독립 열차로 운영되므로, 코레일톡 앱에서 원하는 시간대가 매진처럼 보여도 편성별 잔여석을 교차 검색하면 좌석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ITX-마음이란? 무궁화호 은퇴 후 철도 허리를 채운 준고속 열차

ITX-마음은 2023년 9월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도입한 준고속 열차로, 기존 새마을호를 대체하며 무궁화호보다 빠르고 KTX보다 저렴한 위치를 채우고 있습니다. 열차 외관은 빨간색과 검정색의 유선형 디자인으로, 역 플랫폼에서 KTX와 직관적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철도 전문가들의 실사 및 좌석 제원 데이터에 따르면, ITX-마음의 좌석 간격은 리클라이닝 슬라이딩 방식으로 설계되어 신장 180cm 이상의 승객도 앞 좌석과의 여유 공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습니다. 전 좌석에 220V 콘센트 2개와 USB-A 포트 2개가 기본 제공되기 때문에, 노트북 작업이 필수인 출장객이라면 배터리 걱정 없이 4시간 이동 시간 전체를 모바일 오피스처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도 제공됩니다.

ITX-마음 주요 운행 노선과 정차역

2026년 기준 ITX-마음의 주요 운행 노선은 경부선(서울-부산), 호남선(용산-목포), 전라선(용산-여수엑스포), 중앙선·영동선(청량리-동해), 부전-강릉선 등 전국 6개 노선으로 확장되어 있습니다. 경부선 서울-부산 구간의 정차역은 서울 → 영등포 → 수원 → 천안 → 대전 → 김천 → 구미 → 대구 → 동대구 → 구포 → 부산입니다. 나무위키 [ITX-마음 항목](https://namu.wiki/w/ITX-%EB%A7%88%EC%9D%8C)에는 편성 번호별 운행 이력과 정차역 변경 이력이 상세히 정리되어 있습니다.

2026 서울 출발 ITX-마음 노선별 요금표 및 소요시간

아래는 코레일 공식 운임표 기준 2026년 서울(또는 용산·청량리) 출발 ITX-마음 주요 구간 요금과 소요시간을 정리한 표입니다. 같은 구간의 KTX 및 무궁화호 요금과 함께 비교하면 가성비 판단이 훨씬 명확해집니다.

출발역 도착역 ITX-마음 요금 소요시간 KTX 요금 무궁화호 요금 ITX 절감액(vs KTX)
서울 대전 16,000원 약 1시간 49분 약 23,700원 약 11,200원 약 7,700원 절약
서울 동대구 약 28,600원 약 3시간 20분 약 43,500원 약 20,300원 약 14,900원 절약
서울 부산 42,600원 약 4시간 37분 약 59,800원 약 28,600원 약 17,200원 절약
용산 목포(호남선) 약 26,400원 약 2시간 50분 약 34,200원 약 18,700원 약 7,800원 절약
용산 여수엑스포(전라선) 약 29,800원 약 3시간 10분 약 38,200원 약 21,000원 약 8,400원 절약
청량리 동해(중앙선) 약 16,800원 약 2시간 30분 미운행 약 12,200원 ITX-마음 단독 운행 구간
가성비 분기점 분석
서울-대전 구간은 ITX-마음(16,000원·1시간 49분) vs KTX(23,700원·약 50분)로, 시간 차이 약 1시간에 7,700원을 아낄 수 있습니다. 시간이 돈보다 중요한 비즈니스 출장이라면 KTX가 낫고, 왕복 1만 5,000원을 아끼고 싶다면 ITX-마음이 압도적입니다. 서울-부산 구간은 소요시간 차이가 약 1시간 30분인데, 왕복 절감액이 3만 4,000원입니다. 이 구간에서는 ITX-마음이 '시간 1시간 30분 = 3만 4,000원'이라는 방정식이 성립합니다. 이 등식이 본인에게 유리한지 판단하면 선택이 명확해집니다.

ITX-마음 vs KTX 가성비 심층 비교: 언제 무엇을 타야 하는가?

'ITX-마음이 무조건 좋다'는 통념은 틀렸습니다. 목적지와 일정에 따라 다르거든요. 서울-대전 구간에서는 KTX와 소요시간 차이가 약 1시간 정도이지만 요금은 16,000원으로 KTX(약 23,700원) 대비 가성비가 압도적입니다. 반면 서울-부산 장거리 구간은 소요시간 차이가 1시간 30분이 나기 때문에, 시간 가치를 얼마로 보느냐에 따라 선택이 달라집니다. 아래 비교표를 보면 항목별 차이가 명확하게 드러납니다.

비교 항목 ITX-마음 KTX 무궁화호
서울-부산 요금 42,600원 59,800원 28,600원
서울-부산 소요시간 약 4시간 37분 약 2시간 50분~3시간 10분 약 5시간 30분~6시간
서울-대전 요금 16,000원 23,700원 11,200원
서울-대전 소요시간 약 1시간 49분 약 50분 약 2시간 30분
좌석 방식 전 좌석 지정석 전 좌석 지정석 지정석 + 자유석 혼용
콘센트 전 좌석 220V 2구 + USB-A 2구 일부 좌석만 (호차별 상이) 없음
와이파이 제공 제공 미제공
좌석 리클라이닝 슬라이딩 방식 (앞 공간 침범 없음) 일반 리클라이닝 일반 리클라이닝
월 4회 왕복(서울-부산) 연간 비용 약 409만 원 약 574만 원 약 275만 원
KTX 대비 연간 절감액 약 165만 원 절약 기준 약 299만 원 절약 (시간 손실 큼)

실제 이동 데이터를 종합하면, 월 4회 서울-부산을 왕복하는 직장인이 KTX에서 ITX-마음으로 전환할 경우 연간 약 165만 원을 아낄 수 있습니다. 이 165만 원이 어떤 가치인지는 각자 다르겠지만, 1시간 30분이라는 시간 차이를 감수할 수 있다면 ITX-마음은 명백히 최적의 선택입니다. 매주 고향을 내려가며 쌓이는 교통비 영수증을 볼 때마다 숫자가 주는 무게감을 잘 압니다. 그 압박을 줄이는 데 이 선택지가 실질적인 답이 됩니다.

ITX-마음 최대 30% 할인 예매 방법 3가지, 어떻게 적용받나요?

할인 예매 방법을 모르면 정가로만 타게 됩니다. 코레일이 운영하는 할인 프로그램은 크게 세 카테고리로 나뉩니다. 조기 예매 인터넷특가, 연령별 할인, 코레일 멤버십 마일리지입니다. 이 세 가지를 제대로 이해하면 같은 노선을 전혀 다른 가격으로 탈 수 있습니다. [코레일 승차권 예매 공식 홈페이지](https://www.letskorail.com/)에서 할인 승차권 탭에서 현재 운영 중인 특가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할인 1: 코레일 인터넷특가 (최대 30% 할인)

출발 30일 전 오전 7시, 코레일 공식 홈페이지 또는 코레일톡 앱에서 예매창이 열리는 순간이 첫 번째 관문입니다. 코레일 인터넷특가는 KTX뿐 아니라 ITX-마음에도 적용되며, 할인율은 10~30% 구간에서 선착순으로 달라집니다. 빠를수록 할인율이 높고, 늦을수록 할인율이 낮아지다가 소진됩니다. 1인당 1회 최대 4매까지 구입이 가능하며 명절 특별수송기간에는 운영되지 않습니다. 확정된 일정이 있다면 30일 전 오전 7시 알람을 반드시 맞춰두세요. 이 타이밍을 놓치면 15% 할인권도 빠르게 소진됩니다.

할인 2: 연령별 전용 할인 (최대 40~50%)

연령대별 할인이 더 직접적인 방법입니다. 대상에 해당한다면 인터넷특가보다 할인율이 높을 수 있습니다.

할인 상품명 대상 연령 최대 할인율 적용 제한
힘내라 청춘 할인 만 25세~33세 최대 40% 주말·공휴일 일부 제한
청소년 드림 할인 만 24세 이하 최대 30% 주말·공휴일 일부 제한
경로우대 할인 만 65세 이상 30% (평일 기준) 토·일·공휴일·명절 적용 불가
가족·단체 할인 10명 이상 또는 다자녀 가정 최대 50% 단체 예매 창구 이용 필요
코레일 인터넷특가 전 연령 최대 30% 선착순, 명절 제외, 출발 30일 전부터

할인 3: 코레일 멤버십 마일리지 철도 경제학

마일리지는 느리지만 확실한 방법입니다. 코레일 멤버십은 승차권 구매 시 운임의 일정 비율을 포인트로 적립해 주며, 적립된 포인트는 추후 승차권 결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나리오 월 이용 횟수 구간 월 적립 포인트(추정) 연간 누적 환산 혜택
주말 정기 귀성 왕복 4회 서울-부산 약 1,700~2,100p 약 20,000~25,000p 편도 1회 탑승 비용 일부 상쇄
주 2회 출장 왕복 8회 서울-대전 약 1,200~1,500p 약 15,000~18,000p 서울-대전 왕복 1회 수준 적립

조기 예매 30% 할인 + 멤버십 마일리지를 1년간 병행하면 서울-부산 기준 연간 왕복 1회 무료 탑승에 해당하는 비용 절감 효과가 발생합니다. 당장 눈에 띄지 않지만, 1년 후 통장에 찍히는 숫자가 달라집니다. 국토교통부 여객 운송 정책 기준, 지역사랑상품권과 병행 활용 시 추가 절감 전략도 가능합니다. 자세한 할인 정보는 [한국철도공사 공지사항 페이지](https://info.korail.com/)에서 최신 운영 조건을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주말 매진 공략법: 복합열차 교차 예매와 입석 활용 전략

금요일 저녁, 토요일 오후. ITX-마음 인기 시간대는 순식간에 매진됩니다. 앱에서 '좌석 없음'이라는 화면을 마주치는 순간 포기하는 분들이 있는데, 사실 그 화면이 완전한 진실은 아닙니다.

복합열차 편성 교차 검색 방법

ITX-마음은 일부 노선에서 1~4호차와 5~8호차가 다른 편성 번호로 구성된 복합열차로 운행됩니다. 코레일 예매 시스템에서는 이 두 편성이 각각 독립적인 열차로 검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정 시간대 열차가 '매진'으로 표시되더라도 동일 시간대의 다른 편성 번호를 코레일톡 앱에서 별도로 검색하면 잔여석이 확인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매 화면에서 '전체 열차 보기'를 선택하고, 같은 출발 시간 인접 항목을 꼼꼼히 확인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매진 후 대응 전략: 예약 대기와 반환 알림

복합열차 교차 검색으로도 좌석이 없다면, 예약 대기 기능을 활용하는 것이 다음 선택지입니다. 출발 당일까지 취소 반환이 발생하면 대기 순서에 따라 좌석이 자동 배정됩니다. 코레일톡 앱 설정에서 '취소표 알림 푸시'를 반드시 켜두세요. 실시간 알림을 받지 못하면 대기 순번이 있어도 좌석을 잡기 어렵습니다. 추가로, 자유석 이용이 가능한 일부 노선에서는 입석 승차권을 구매한 뒤 현장에서 빈 좌석에 착석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단, 지정석 승객이 오면 반드시 자리를 비워야 합니다.

이 할인을 모르면 왕복 2만 원을 그냥 버리는 셈입니다. 인터넷특가 30% 할인 적용 시 서울-부산 42,600원이 약 29,800원으로 내려갑니다. 왕복이면 약 25,600원 절약. 이걸 매주 적용하면 한 달에 10만 원, 연간으로 120만 원이 달라집니다.

ITX-마음 탑승 전 반드시 알아야 할 체크포인트

좌석을 예매했다고 끝이 아닙니다. 탑승 당일 알아두면 편한 것들이 있습니다. 모바일 승차권 QR코드는 코레일톡 앱에서 자동 발급되며, 별도 현장 발권 없이 QR코드만 검표원에게 보여주면 됩니다. 출발 5분 전까지 앱에서 직접 결제가 가능하지만, 인터넷특가 할인 승차권은 당일 취소 시 위약금이 발생할 수 있으니 확인이 필요합니다. 복합열차를 탑승하는 경우 1~4호차와 5~8호차 사이 이동이 불가합니다. 예매 시 확인한 호차 번호를 반드시 기억해 두세요. 승차 위치 표시판에서 호차별 탑승 위치가 안내됩니다.

FAQ: ITX-마음에 대해 가장 많이 나오는 질문 5가지

질문 답변
Q1. ITX-마음은 무궁화호보다 얼마나 빠른가요? 구간에 따라 다르지만, 서울-부산 기준으로 무궁화호가 약 5시간 30분~6시간 소요되는 데 비해 ITX-마음은 약 4시간 37분으로 약 1시간 이상 빠릅니다. 서울-대전 구간에서는 무궁화호 약 2시간 30분 대비 ITX-마음이 약 1시간 49분으로 약 40분 단축됩니다. 중간 정차역 수가 적고 운행 속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Q2. ITX-마음은 전 좌석 지정석인가요? 그렇습니다. ITX-마음은 전 좌석 지정좌석제로 운영됩니다. 무궁화호처럼 자유석이 없으며, 반드시 좌석을 지정하여 예매해야 탑승할 수 있습니다. 일부 노선에서는 매진 시 입석 승차권을 판매하기도 하지만, 서 있어야 합니다.
Q3. 코레일톡 앱으로 예매하면 현장 발권이 필요한가요? 필요 없습니다. 코레일톡 앱에서 결제를 완료하면 모바일 승차권 QR코드가 자동 발급됩니다. 이 QR코드를 검표 시 보여주면 되며, 별도로 역 창구나 무인 자판기를 통해 종이 승차권을 발권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앱 오류나 스마트폰 배터리 방전에 대비해 화면 캡처를 해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Q4. 서울-부산 ITX-마음을 하루에 몇 편 운행하나요? 2026년 현재 경부선 서울-부산 방면 ITX-마음은 하루 상하행 각 4회 내외 운행됩니다. KTX와 비교해 운행 편수가 적은 편이므로, 원하는 시간대를 미리 확인하고 30일 전 조기 예매를 해두는 것이 좌석 확보의 핵심입니다. 최신 시간표는 코레일 공식 홈페이지 열차운임·시간표 메뉴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Q5. 인터넷특가 할인 승차권을 취소하면 위약금이 있나요? 있습니다. 인터넷특가 승차권은 출발 전일까지 취소 시 취소 수수료가 없지만, 출발 당일 취소부터는 위약금이 발생합니다. 또한 변경이나 재발행 시 할인이 취소되어 정가 기준으로 재계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정이 확정된 경우에만 조기 예매를 적용하고, 불확실한 일정에는 정가 승차권이 오히려 유리할 수 있습니다.

공식 참고 링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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