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9 트림별 보조금 완벽 계산으로 실구매가 5900만원 만드는 전략

2025년 11월 현재 기아 EV9는 7인승 대형 전기 SUV 시장에서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며, 2025년형 가격은 에어 스탠다드 6,412만 원부터 GT-Line 롱레인지 7,917만 원까지 구성됩니다. 2026년부터 전기차 보조금 정책이 대폭 개편되어 기존 국고 보조금 300만 원에 전환지원금 100만 원이 추가되며, 내연기관차를 폐차하고 EV9를 구매하면 최대 400만 원 국고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 거주자는 지자체 보조금 70만 원을 추가로 받아 총 470만 원을 절감할 수 있으며, 에어 스탠다드 2WD 트림은 실구매가 5,942만 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개별소비세 감면 3.5%와 취득세 감면 140만 원, 고속도로 통행료 50% 할인까지 합치면 총 680만 원 이상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대형 전기 SUV를 합리적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EV9 트림별 가격과 보조금 계산법, 실구매가 절약 4단계 전략, 시승 신청부터 계약까지 필수 체크리스트를 12,000자 이상 깊이 있게 분석합니다. EV9 가격, EV9 보조금, 실구매가 완벽 가이드로 최적의 구매 타이밍을 찾으세요.


EV9 5900만원대 실구매가 달성 가능한 트림과 조건

기아 EV9는 2025년형 기준 총 6개 트림으로 구성되며, 배터리 용량과 구동 방식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2WD 모델은 에어 스탠다드 76.1kWh 6,412만 원, 에어 롱레인지 99.8kWh 6,857만 원, 어스 스탠다드 76.1kWh 6,891만 원, 어스 롱레인지 99.8kWh 7,336만 원이며, 4WD 모델은 에어 롱레인지 7,205만 원, 어스 롱레인지 7,689만 원, GT-Line 롱레인지 7,917만 원입니다. 모든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감면이 적용된 세제혜택 후 판매가격입니다.


실구매가 5,900만 원대 달성이 가능한 트림은 에어 스탠다드 2WD 76.1kWh입니다. 차량 가격 6,412만 원에서 2026년 국고 보조금 300만 원과 전환지원금 100만 원을 합친 400만 원을 받고, 서울시 지자체 보조금 70만 원을 추가로 받으면 실구매가는 5,942만 원입니다. 경기도 수원시는 지자체 보조금이 100만 원이므로 실구매가는 5,912만 원으로 더욱 낮아지며, 대전시와 광주시는 지자체 보조금 50만 원으로 실구매가는 5,962만 원입니다.


에어 롱레인지 2WD 99.8kWh도 실구매가 6,400만 원 이하로 구입 가능합니다. 차량 가격 6,857만 원에서 국고 보조금 400만 원과 서울시 보조금 70만 원을 받으면 실구매가는 6,387만 원이며, 1회 충전 주행거리 501km로 장거리 이동이 잦은 사용자에게 적합합니다. 에어 스탠다드는 1회 충전 주행거리 365km로 도심 중심 운행에 충분하며, 출퇴근 거리가 편도 30km 이하라면 주 1회 충전으로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26년 보조금 조건은 내연기관차 폐차 또는 중고 판매 후 전기차 구매 시 전환지원금 100만 원을 추가로 받는 것이 핵심입니다. 기존에 휘발유·경유차를 소유하고 있다면 폐차 또는 중고차 매매를 통해 처분한 후 EV9를 구매해야 전환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내연기관차 없이 전기차를 추가 구매하는 경우는 기본 국고 보조금 300만 원만 받습니다. 정부는 전환지원금 예산으로 2,000억 원을 신설했으며, 약 20만 대를 지원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EV9 트림별 시작 가격과 2026년 전기차 보조금 정책 변화

2025년형 EV9 트림별 상세 가격표

2025년형 EV9는 2024년형과 가격이 동일하게 유지되면서 트림별 상품 구성이 대폭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에어 트림은 10가지 넘는 품목을 기본화하며 우수한 상품성을 자랑하고, 어스 트림은 스타일 패키지 일부 품목이 기본 적용되었습니다. GT-Line 트림은 상품 구성 변화 없이 가격만 유지되었으며, 전체적으로 가격 동결과 상품성 강화로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에어 스탠다드 2WD는 기본 가격 6,412만 원이며, 19인치 휠·7인승 시트·듀얼 12.3인치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스마트 크루즈 컨트롤·후방 주차 충돌 방지 보조·후측방 충돌 회피 보조가 기본 적용됩니다. 에어 롱레인지 2WD는 6,857만 원이며, 배터리 용량이 76.1kWh에서 99.8kWh로 증가해 1회 충전 주행거리가 365km에서 501km로 늘어납니다. 장거리 운행이 잦다면 445만 원 추가 비용을 지불해도 롱레인지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어스 스탠다드 2WD는 6,891만 원이며, 에어 대비 컨비니언스 패키지·헤드업 디스플레이·스타일 패키지 일부가 기본 적용됩니다. 컨비니언스 패키지는 전동식 테일게이트·운전석 메모리 시스템·2열 열선 시트가 포함되며, 에어 트림에서는 109만 원 옵션입니다. 어스 롱레인지 2WD는 7,336만 원이며, 배터리 용량 증가와 편의 사양 강화로 중급 트림 중 가장 인기가 높습니다.


4WD 모델은 모두 99.8kWh 롱레인지 배터리를 탑재하며, 에어 롱레인지 4WD는 7,205만 원, 어스 롱레인지 4WD는 7,689만 원, GT-Line 롱레인지 4WD는 7,917만 원입니다. 4WD는 2WD 대비 348만 원 비싸지만, 눈길과 빗길에서 주행 안정성이 향상되고 0→100km/h 가속이 6.0초에서 5.3초로 단축됩니다. 수도권 이외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이나 산악 지형이 많은 강원도·경북 지역 거주자는 4WD를 권장합니다.


트림 구동 방식 배터리 용량 1회 충전 주행거리 차량 가격 주요 사양
에어 스탠다드 2WD 76.1kWh 365km 6,412만 원 19인치 휠·7인승·듀얼 12.3인치 디스플레이
에어 롱레인지 2WD 99.8kWh 501km 6,857만 원 에어 스탠다드 + 배터리 증량
어스 스탠다드 2WD 76.1kWh 365km 6,891만 원 에어 + 컨비니언스·HUD·스타일 일부
어스 롱레인지 2WD 99.8kWh 501km 7,336만 원 어스 스탠다드 + 배터리 증량
에어 롱레인지 4WD 99.8kWh 473km 7,205만 원 에어 롱레인지 + 4WD
어스 롱레인지 4WD 99.8kWh 473km 7,689만 원 어스 롱레인지 + 4WD
GT-Line 롱레인지 4WD 99.8kWh 451km 7,917만 원 21인치 휠·스포츠 서스펜션·디지털 패턴 라이팅 그릴

2026년 전기차 보조금 정책 대폭 확대

2026년 전기차 보조금 정책은 정부의 탄소중립 목표에 따라 대폭 확대됩니다. 환경부는 2026년 무공해차 보조금 예산으로 총 15조 9,160억 원을 편성했으며, 이는 2025년 대비 약 7.5% 증가한 규모입니다. 그동안 전기차 보조금이 2021년 700만 원에서 2022년 600만 원, 2023년 500만 원, 2024년 300만 원으로 지속 감소했지만, 2026년에는 기본 보조금 300만 원을 유지하면서 전환지원금 100만 원을 신설해 총 40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전환지원금은 내연기관차를 폐차하거나 중고로 처분하고 전기차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지급됩니다. 휘발유·경유차를 폐차하면 폐차 증명서를 제출해야 하며, 중고차로 판매하면 자동차등록증에 소유권 이전이 완료되었음을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전환지원금은 2026년 1월 1일부터 신청 가능하며, 2025년 12월 31일 이전에 내연기관차를 처분한 경우는 인정되지 않으므로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합니다.


국고 보조금 300만 원은 2025년과 동일하게 유지되며, 차량 가격·주행거리·에너지 효율에 따라 차등 지급됩니다. EV9는 차량 가격이 5,700만 원 이상이므로 보조금이 일부 감액될 가능성이 있지만, 1회 충전 주행거리 365~501km와 에너지 효율 4.1~4.7km/kWh로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아 최대 한도인 300만 원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차량 가격이 5,700만 원 미만인 경우 보조금 100% 지급, 5,700만 원 이상 8,500만 원 미만은 성능에 따라 차등 지급, 8,500만 원 이상은 보조금 미지급입니다.


지자체 보조금은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예산과 조례에 따라 다르게 지급됩니다. 서울시는 70만 원, 경기도 수원시는 100만 원, 인천시는 50만 원, 대전시는 50만 원, 광주시는 50만 원, 부산시는 80만 원, 대구시는 60만 원, 울산시는 120만 원을 지급합니다. 세종시는 150만 원으로 전국 최고 수준이며, 강원도와 충청도 일부 지역은 200만 원 이상 지급하는 곳도 있어 거주지에 따라 실구매가 차이가 크게 납니다.


EV9 보조금 최대 수령액 계산법 및 4단계 실구매가 절약 전략

1단계 국고와 지자체 보조금 합산 최적화 노하우

국고 보조금 400만 원과 지자체 보조금을 합산하면 최대 550만 원 이상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 거주자는 국고 400만 원과 서울시 70만 원을 합쳐 470만 원, 경기도 수원시 거주자는 국고 400만 원과 수원시 100만 원을 합쳐 500만 원, 세종시 거주자는 국고 400만 원과 세종시 150만 원을 합쳐 550만 원을 받습니다. 강원도 원주시는 지자체 보조금 200만 원으로 총 600만 원까지 가능하므로, 거주지 이전이 가능한 상황이라면 보조금이 높은 지역으로 전입 후 구매하는 것도 전략입니다.


보조금 신청은 전기차 구매 계약 시 대리점에서 대행 신청하거나, 차량 등록 후 10일 이내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리점 대행 신청은 별도 수수료 없이 무료로 처리되며, 계약 시 보조금 신청서와 내연기관차 폐차 증명서 또는 소유권 이전 증명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직접 신청은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에서 공동인증서 로그인 후 보조금 신청 메뉴에서 차량 정보와 계좌 정보를 입력하고 서류를 업로드하면 됩니다.


보조금 지급 시기는 신청 후 30일 이내이며, 국고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은 각각 별도로 입금됩니다. 국고 보조금은 환경부에서 지정한 계좌로 입금되며, 지자체 보조금은 거주지 지방자치단체에서 입금합니다. 보조금은 차량 등록일 기준으로 지급되므로 2026년 1월 1일 이후 등록해야 2026년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5년 12월에 계약하고 2026년 1월에 등록하면 2026년 보조금을 받을 수 있으니 연말 계약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2단계 추가적인 비공식 할인 및 세금 혜택 활용

차량 할인은 대리점마다 다르게 적용되며, 재고 차량·시승 차량·전시 차량은 추가 할인이 가능합니다. 재고 차량은 대리점이 미리 확보한 차량으로 즉시 출고가 가능하며, 신차 대비 100~300만 원 할인됩니다. 시승 차량은 대리점에서 시승용으로 사용한 차량으로 주행거리 500~2,000km이며, 신차 대비 200~500만 원 할인됩니다. 전시 차량은 대리점 전시장에 전시된 차량으로 주행거리 100km 이하이며, 신차 대비 100~200만 원 할인됩니다.


법인 구매는 개인 구매보다 할인이 크며, 법인 명의로 구매 시 부가가치세 환급과 감가상각비 손금 처리가 가능합니다. 법인은 차량 가격의 10%인 부가가치세를 환급받을 수 있어 에어 스탠다드 기준 641만 원을 환급받으며, 감가상각비는 5년간 손금 처리해 법인세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개인사업자도 사업용 차량으로 등록하면 부가가치세 환급과 비용 처리가 가능하므로 세무사와 상담 후 결정하세요.


세금 혜택은 개별소비세·교육세·부가가치세·취득세 감면이 적용됩니다. 개별소비세는 차량 가격의 5%이지만 전기차는 3.5%로 감면되며, 교육세는 개별소비세의 30%입니다. 부가가치세는 차량 가격의 10%이지만 개별소비세 감면으로 실제 부담액이 줄어듭니다. 취득세는 차량 가격의 7%이지만 전기차는 최대 140만 원 감면되어 에어 스탠다드 기준 취득세는 309만 원에서 169만 원으로 감소합니다.


할인·혜택 항목 금액 조건 비고
국고 보조금 300만 원 차량 가격 8,500만 원 미만 2026년 기준
전환지원금 100만 원 내연기관차 폐차·판매 2026년 신설
지자체 보조금 70~200만 원 거주지별 상이 서울 70만 원·세종 150만 원
재고 차량 할인 100~300만 원 대리점 재고 보유 시 즉시 출고 가능
법인 부가세 환급 641만 원 법인 명의 구매 에어 스탠다드 기준
취득세 감면 140만 원 전기차 공통 최대 한도

3단계 옵션 선택 최소화로 차량 가격 절감

EV9 옵션은 선택 사양에 따라 차량 가격이 크게 달라지므로 필수 옵션만 선택하는 것이 실구매가 절감의 핵심입니다. 에어 스탠다드 기본 가격 6,412만 원에 모든 옵션을 추가하면 최대 7,500만 원까지 증가하며, 보조금을 받아도 실구매가가 7,000만 원을 초과합니다. 따라서 가성비를 중시한다면 기본 사양만 선택하고, 편의 사양은 필수 항목만 추가하세요.


필수 옵션으로 추천하는 것은 컨비니언스 패키지 109만 원입니다. 전동식 테일게이트는 짐이 많을 때 버튼 한 번으로 트렁크를 열 수 있어 편리하며, 운전석 메모리 시스템은 여러 사람이 차량을 공유할 때 운전석 위치를 자동 조절해줍니다. 2열 열선 시트는 겨울철 뒷좌석 승객의 편의를 크게 높입니다. 컨비니언스 패키지는 어스 트림부터 기본 적용되므로, 에어 트림에서 추가하거나 어스 트림을 선택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불필요한 옵션은 듀얼 선루프 119만 원과 라운지 패키지 544만 원입니다. 듀얼 선루프는 개방감을 제공하지만 여름철 실내 온도를 상승시켜 에어컨 사용량이 증가하고, 겨울철 히터 효율이 떨어져 배터리 소모가 증가합니다. 라운지 패키지는 6인승 릴렉션 시트와 후석 스마트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포함하지만 544만 원으로 매우 비싸며, 7인승 기본 시트로도 충분히 편안합니다.


색상은 스노우 화이트 펄 10만 원 추가 비용 외에는 모두 무료이므로 취향에 따라 선택하세요. 아이보리 매트 실버와 오션 매트 블루는 무광 색상으로 49만 원 추가되지만 독특한 외관을 선호한다면 고려할 수 있습니다. 19인치 휠은 기본 제공되며, 21인치 휠은 119만 원 추가되고 1회 충전 주행거리가 10~20km 감소하므로 19인치 휠을 권장합니다.


4단계 리스와 장기렌트 활용으로 초기 비용 부담 완화

리스와 장기렌트는 초기 구매 비용 부담을 줄이고 월 납부금으로 분할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리스는 차량 소유권을 금융사가 보유하고 사용자는 월 리스료를 납부하며, 계약 종료 시 잔존 가치를 지불하고 차량을 인수하거나 반납할 수 있습니다. 장기렌트는 렌트사가 차량을 소유하고 사용자는 월 렌트료를 납부하며, 계약 종료 시 차량을 반납합니다. 리스는 최종적으로 차량을 소유할 수 있고, 장기렌트는 보험·세금·정비비가 포함되어 관리가 편리합니다.


리스 실구매가는 에어 스탠다드 기준 보조금 470만 원 적용 후 5,942만 원이며, 선수금 1,000만 원과 잔존 가치 1,500만 원을 설정하면 월 리스료는 약 95만 원입니다. 36개월 계약 시 총 납부액은 선수금 1,000만 원 + 월 리스료 95만 원 × 36개월 = 4,420만 원이며, 계약 종료 후 잔존 가치 1,500만 원을 지불하고 차량을 인수하면 총 5,920만 원으로 실구매와 유사합니다. 금리는 연 4~6%가 적용되며, 신용등급에 따라 달라집니다.


장기렌트 월 납부금은 에어 스탠다드 기준 약 110만 원이며, 보험료·자동차세·정비비가 포함됩니다. 36개월 계약 시 총 납부액은 110만 원 × 36개월 = 3,960만 원이며, 계약 종료 후 차량을 반납하면 추가 비용이 없습니다. 주행거리 제한은 연 2만 km이며, 초과 시 km당 100~150원을 추가 부담합니다. 장기렌트는 차량을 소유하지 않으므로 재산세가 부과되지 않고, 사고 처리와 정비를 렌트사가 대행해주어 편리합니다.


리스와 장기렌트 모두 보조금이 적용되므로 실구매와 비교해 총 납부액이 크게 차이 나지 않습니다. 차량을 장기 보유할 계획이라면 실구매 또는 리스를 권장하며, 3~5년 주기로 차량을 교체하거나 관리 부담을 줄이고 싶다면 장기렌트를 권장합니다. 법인과 개인사업자는 리스료와 렌트료를 비용 처리할 수 있어 세금 절감 효과가 크므로 세무사와 상담 후 결정하세요.


EV9 실구매가 시뮬레이션 트림별 예상 최종 가격 비교

에어 스탠다드 2WD 실구매가 상세 계산

에어 스탠다드 2WD 76.1kWh는 기본 가격 6,412만 원이며, 2026년 보조금 470만 원을 적용하면 실구매가는 5,942만 원입니다. 여기에 컨비니언스 패키지 109만 원을 추가하면 차량 가격은 6,521만 원으로 증가하고, 보조금 적용 후 실구매가는 6,051만 원입니다. 취득세 감면 140만 원과 자동차세 연 13만 원 면제를 합치면 1년차 총 혜택은 610만 원 이상입니다.


연간 유지비는 전기료·보험료·정비비를 합쳐 약 200만 원입니다. 전기료는 연 2만 km 주행 기준 100kWh당 200원 가정 시 약 40만 원이며, 가정용 완속 충전기를 설치하면 심야 전기 요금으로 더욱 저렴합니다. 보험료는 종합보험 기준 연 120만 원이며, 전기차 특약을 가입하면 배터리 화재와 침수 보장이 추가됩니다. 정비비는 소모품 교체와 타이어 교체 비용으로 연 40만 원이며, 전기차는 엔진오일 교환이 없어 내연기관차 대비 정비비가 50% 절감됩니다.


5년 총 소유 비용은 차량 가격 6,051만 원과 유지비 200만 원 × 5년 = 1,000만 원을 합쳐 7,051만 원입니다. 동급 내연기관차인 팰리세이드 디젤 7인승은 차량 가격 4,500만 원과 유지비 400만 원 × 5년 = 2,000만 원을 합쳐 6,500만 원이므로, EV9가 551만 원 비쌉니다. 하지만 EV9는 고속도로 통행료 50% 할인으로 연 50만 원 절감되고, 공영주차장 50% 할인으로 연 30만 원 절감되어 5년간 400만 원을 추가로 절감할 수 있습니다. 실질 소유 비용은 EV9 6,651만 원과 팰리세이드 6,500만 원으로 거의 동일하며, EV9의 우수한 주행 성능과 첨단 기술을 고려하면 가성비가 높습니다.


에어 롱레인지 2WD와 어스 스탠다드 2WD 비교

에어 롱레인지 2WD 99.8kWh는 기본 가격 6,857만 원이며, 보조금 470만 원 적용 후 실구매가는 6,387만 원입니다. 에어 스탠다드 대비 445만 원 비싸지만, 1회 충전 주행거리가 365km에서 501km로 136km 증가하며 장거리 운행 시 충전 빈도가 줄어듭니다. 주말마다 서울에서 부산을 왕복하는 사용자는 에어 스탠다드는 편도 1회 충전이 필요하지만, 에어 롱레인지는 충전 없이 왕복이 가능합니다.


어스 스탠다드 2WD 76.1kWh는 기본 가격 6,891만 원이며, 보조금 470만 원 적용 후 실구매가는 6,421만 원입니다. 에어 스탠다드 대비 479만 원 비싸지만, 컨비니언스 패키지·헤드업 디스플레이·스타일 패키지 일부가 기본 적용되어 편의성이 높습니다. 에어 스탠다드에 컨비니언스 패키지 109만 원과 헤드업 디스플레이 59만 원을 옵션으로 추가하면 총 168만 원이므로, 어스 스탠다드는 311만 원 상당의 추가 사양이 기본 적용되어 가성비가 우수합니다.


배터리 용량과 편의 사양 중 무엇을 우선시하느냐에 따라 선택이 달라집니다. 장거리 운행이 잦고 충전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은 에어 롱레인지 2WD를 권장하며, 도심 중심 운행이지만 편의 사양을 중시한다면 어스 스탠다드 2WD를 권장합니다. 에어 스탠다드는 가성비가 가장 높아 예산이 한정된 사용자에게 적합하며, 기본 사양만으로도 7인승 대형 전기 SUV의 장점을 충분히 누릴 수 있습니다.


트림 차량 가격 보조금 실구매가 1회 충전 주행거리 주요 차이점
에어 스탠다드 2WD 6,412만 원 470만 원 5,942만 원 365km 기본 사양·가성비 최고
에어 롱레인지 2WD 6,857만 원 470만 원 6,387만 원 501km 배터리 증량·장거리 운행
어스 스탠다드 2WD 6,891만 원 470만 원 6,421만 원 365km 편의 사양 강화
어스 롱레인지 2WD 7,336만 원 470만 원 6,866만 원 501km 배터리·편의 사양 모두 우수

4WD 모델과 GT-Line 성능 비교

4WD 모델은 2WD 대비 348만 원 비싸지만, 눈길·빗길 주행 안정성이 향상되고 가속 성능이 개선됩니다. 에어 롱레인지 4WD는 기본 가격 7,205만 원이며, 보조금 470만 원 적용 후 실구매가는 6,735만 원입니다. 0→100km/h 가속은 6.0초에서 5.3초로 단축되며, 최고속도는 185km/h입니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2WD 501km에서 4WD 473km로 28km 감소하지만, 눈이 많이 오는 강원도와 경북 산악 지역은 4WD를 권장합니다.


GT-Line 롱레인지 4WD는 기본 가격 7,917만 원이며, 보조금 470만 원 적용 후 실구매가는 7,447만 원입니다. 21인치 휠·스포츠 서스펜션·디지털 패턴 라이팅 그릴·GT-Line 전용 배지가 적용되어 스포티한 외관을 자랑합니다. 스포츠 서스펜션은 코너링 성능을 향상시키지만 승차감은 조금 딱딱해지며, 21인치 휠은 1회 충전 주행거리를 473km에서 451km로 22km 감소시킵니다. GT-Line은 성능과 디자인을 중시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하며, 실용성보다는 주행 재미를 추구하는 사용자에게 권장합니다.


4WD 선택 시 고려사항은 거주 지역의 기후와 도로 환경입니다. 수도권과 남부 지역은 눈이 적게 와서 2WD로도 충분하며, 강원도·경북·충북 산악 지역은 겨울철 눈길이 많아 4WD가 유리합니다. 4WD는 배터리 소모가 2WD보다 5% 많아 전기료가 연 2만 원 증가하지만, 주행 안정성과 가속 성능 향상을 고려하면 추가 비용 대비 효과가 큽니다.


EV9 시승 신청부터 계약까지 필수 체크리스트

시승 신청과 체험 포인트

EV9 시승은 기아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리점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시승 기간은 1~2시간입니다. 기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승 신청 메뉴를 클릭하고 이름·전화번호·이메일·희망 날짜·거주 지역을 입력하면 대리점에서 연락해 시승 일정을 확인합니다. 시승 시 운전면허증을 지참해야 하며, 2종 보통 이상 면허 소지자만 시승 가능합니다.


시승 시 확인할 포인트는 주행 성능, 실내 공간, 편의 사양, 충전 속도입니다. 주행 성능은 0→100km/h 가속감과 코너링 안정성을 체험하고, 고속도로 주행 시 소음 수준을 확인하세요. EV9는 전기차 특유의 정숙성으로 시속 100km/h에서도 대화가 가능하며, 바람 소리와 로드 노이즈가 매우 낮습니다. 실내 공간은 7인승 3열 시트 접근성과 트렁크 용량을 확인하고, 3열 시트 접이식과 전동식 테일게이트 작동을 테스트하세요.


편의 사양은 듀얼 12.3인치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작동과 음성인식 기능을 체험하고,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과 차로 유지 보조를 고속도로에서 테스트하세요. 충전 속도는 대리점에 초급속 충전기가 있다면 10분 충전으로 몇 km 주행 가능한지 확인하고, 가정용 완속 충전기 설치 비용과 방법을 상담하세요. 시승 후 궁금한 점은 영업 사원에게 질문하고, 보조금 신청 절차와 출고 기간을 확인하세요.


계약 시 확인 사항과 출고 기간

계약 시 확인할 사항은 차량 가격, 옵션 구성, 보조금 금액, 출고 기간, 할인 조건입니다. 차량 가격은 견적서에 명시된 금액과 실제 계약 금액이 일치하는지 확인하고, 옵션 구성은 선택한 옵션이 모두 포함되었는지 점검하세요. 보조금 금액은 국고 보조금 400만 원과 지자체 보조금이 정확히 적용되었는지 확인하고, 출고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몇 개월 소요되는지 문의하세요.


출고 기간은 2025년 11월 현재 에어 트림은 2~3개월, 어스 트림은 3~4개월, GT-Line 트림은 4~5개월 소요됩니다. 인기 색상과 옵션은 출고가 더 빨리 가능하며, 재고 차량은 즉시 출고 가능합니다. 2026년 보조금을 받으려면 2026년 1월 1일 이후 차량 등록을 해야 하므로, 2025년 12월에 계약하고 2026년 1월 출고를 요청하면 2026년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할인 조건은 재고 차량·시승 차량·법인 구매 시 추가 할인이 가능한지 확인하고, 기존 차량 하차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중고차 시세보다 높게 인정받을 수 있는지 문의하세요. 기아는 내연기관차 하차 프로그램으로 중고차 시세 대비 10~20% 높게 평가해주므로, 내연기관차를 보유 중이라면 활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계약금은 차량 가격의 10%이며, 에어 스탠다드 기준 641만 원입니다. 계약금은 계약 시 현금 또는 카드로 납부하며, 잔금은 출고 시 납부합니다. 할부 구매는 금융사와 별도 계약하며, 금리는 연 4~6%가 적용됩니다. 리스와 장기렌트는 대리점에서 제휴 금융사를 소개받을 수 있으며, 견적 비교 후 유리한 조건을 선택하세요.


체크리스트 항목 확인 내용 비고
시승 신청 기아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리점 전화 운전면허증 지참 필수
주행 성능 가속감·코너링·소음 고속도로 주행 필수
실내 공간 7인승 3열 시트·트렁크 용량 3열 접근성 확인
충전 속도 초급속 충전 10분 테스트 가정용 충전기 설치 상담
차량 가격 견적서와 계약서 일치 확인 옵션 누락 점검
보조금 금액 국고 400만 원·지자체 적용 확인 전환지원금 포함 여부
출고 기간 트림별 2~5개월 소요 재고 차량 즉시 출고
할인 조건 재고·시승·법인 추가 할인 하차 프로그램 활용

충전 인프라와 보험 가입

가정용 충전기는 EV9 구매 시 필수이며, 완속 충전기 설치 비용은 50~100만 원입니다. 환경부는 전기차 구매자에게 가정용 충전기 설치 비용의 50%를 보조하며,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아파트는 관리사무소 승인을 받아야 설치 가능하며, 단독주택은 한국전력과 계약 후 전기 공사를 진행합니다. 충전기 용량은 7kW 완속 충전기를 권장하며, 76.1kWh 배터리는 완충 시간 11시간, 99.8kWh 배터리는 완충 시간 14시간 소요됩니다.


공용 충전기는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에서 전국 충전소 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초급속 충전기는 350kW 기준 10분 충전으로 100km 주행이 가능합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와 주요 도시 공영주차장에 초급속 충전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충전 요금은 급속 충전 kWh당 300~400원, 완속 충전 kWh당 200~300원입니다. 회원제 충전 서비스는 월 3만~5만 원으로 무제한 충전이 가능하며, 장거리 운행이 잦다면 가입을 권장합니다.


전기차 보험은 배터리 특약을 반드시 가입하세요. 배터리 화재와 침수는 일반 종합보험으로 보장되지 않으며, 전기차 특약으로 배터리 교체 비용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EV9 배터리 교체 비용은 2,000만 원 이상이므로 특약 가입이 필수이며, 보험료는 연 10만 원 추가됩니다. 전기차 안심보험은 2026년 신설되어 화재·사고 시 보장이 강화되며, 정부가 보험료 일부를 지원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15가지와 정확한 답변

Q1. EV9 실구매가 5,900만 원대가 정말 가능한가요?

A. 네, 에어 스탠다드 2WD 트림은 차량 가격 6,412만 원에서 2026년 국고 보조금 400만 원과 서울시 보조금 70만 원을 받으면 실구매가 5,942만 원입니다. 경기도 수원시는 지자체 보조금 100만 원으로 실구매가 5,912만 원까지 가능합니다.


Q2. 2026년 전환지원금 100만 원은 누구나 받을 수 있나요?

A. 아닙니다. 내연기관차를 폐차하거나 중고로 처분하고 전기차를 구매하는 소비자만 받을 수 있습니다. 내연기관차 없이 전기차를 추가 구매하는 경우는 기본 국고 보조금 300만 원만 받습니다.


Q3. 보조금 신청은 언제 어떻게 하나요?

A. 보조금 신청은 차량 구매 계약 시 대리점에서 대행 신청하거나, 차량 등록 후 10일 이내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리점 대행 신청은 별도 수수료 없이 무료로 처리됩니다.


Q4. EV9 출고 기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A. 2025년 11월 현재 에어 트림은 2~3개월, 어스 트림은 3~4개월, GT-Line 트림은 4~5개월 소요됩니다. 인기 색상과 옵션은 출고가 더 빨리 가능하며, 재고 차량은 즉시 출고 가능합니다.


Q5. 에어 스탠다드와 에어 롱레인지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나요?

A. 도심 중심 운행이고 주말 장거리 운행이 적다면 에어 스탠다드를 권장하며, 주말마다 장거리 운행이 잦고 충전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은 에어 롱레인지를 권장합니다. 에어 롱레인지는 445만 원 비싸지만 1회 충전 주행거리가 136km 증가합니다.


Q6. 2WD와 4WD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나요?

A. 수도권과 남부 지역은 눈이 적게 와서 2WD로도 충분하며, 강원도·경북·충북 산악 지역은 겨울철 눈길이 많아 4WD가 유리합니다. 4WD는 2WD 대비 348만 원 비싸지만 주행 안정성과 가속 성능이 향상됩니다.


Q7. EV9 유지비는 얼마나 드나요?

A. 연간 유지비는 전기료·보험료·정비비를 합쳐 약 200만 원입니다. 전기료는 연 2만 km 주행 기준 약 40만 원, 보험료는 종합보험 기준 연 120만 원, 정비비는 소모품 교체 비용으로 연 40만 원입니다.


Q8. 가정용 충전기 설치는 필수인가요?

A. 필수는 아니지만 강력히 권장합니다. 가정용 충전기가 없으면 공용 충전소를 이용해야 하며, 충전 대기 시간과 충전 요금 부담이 증가합니다. 환경부는 가정용 충전기 설치 비용의 50%를 보조하며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Q9. EV9와 팰리세이드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하나요?

A. 5년 총 소유 비용은 EV9 6,651만 원과 팰리세이드 6,500만 원으로 거의 동일하며, EV9의 우수한 주행 성능과 첨단 기술을 고려하면 가성비가 높습니다.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충분하고 첨단 기술을 중시한다면 EV9를 권장합니다.


Q10. 리스와 장기렌트 중 어떤 것이 유리한가요?

A. 차량을 장기 보유할 계획이라면 리스를 권장하며, 3~5년 주기로 차량을 교체하거나 관리 부담을 줄이고 싶다면 장기렌트를 권장합니다. 법인과 개인사업자는 리스료와 렌트료를 비용 처리할 수 있어 세금 절감 효과가 큽니다.


Q11. EV9 배터리 수명은 얼마나 되나요?

A. 기아는 EV9 배터리에 10년 또는 16만 km 보증을 제공하며, 배터리 용량이 70% 이하로 떨어지면 무상 교체합니다. 일반적으로 전기차 배터리는 10년 후에도 80% 이상 용량을 유지하며, 20년 이상 사용 가능합니다.


Q12. 취득세 감면은 어떻게 받나요?

A. 취득세 감면은 차량 등록 시 자동으로 적용됩니다. 전기차는 최대 140만 원 감면되며, 에어 스탠다드 기준 취득세는 309만 원에서 169만 원으로 감소합니다.


Q13. 고속도로 통행료 50% 할인은 어떻게 받나요?

A. 고속도로 통행료 50% 할인은 하이패스 단말기에 전기차를 등록하면 자동으로 적용됩니다. 전국 고속도로와 유료도로에서 통행료가 50% 할인되며, 연간 50만 원 이상 절감할 수 있습니다.


Q14. 2025년 12월에 계약하고 2026년 1월에 출고하면 2026년 보조금을 받을 수 있나요?

A. 네, 차량 등록일 기준으로 보조금이 지급되므로 2026년 1월 1일 이후 등록하면 2026년 보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5년 12월에 계약하고 2026년 1월 출고를 요청하면 2026년 보조금 40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Q15. EV9 시승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A. EV9 시승은 기아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리점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시승 기간은 1~2시간입니다. 운전면허증을 지참해야 하며, 2종 보통 이상 면허 소지자만 시승 가능합니다.


공식 참고 링크 안내

기아 EV9 공식 홈페이지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

전기차 보조금 신청 방법

기아 시승 신청

전기차 충전소 위치

한국전력공사 가정용 충전기


기아 EV9는 2026년 보조금 정책 확대로 실구매가 5,900만 원대 구입이 가능하며, 에어 스탠다드 2WD 트림은 차량 가격 6,412만 원에서 국고 보조금 400만 원과 서울시 보조금 70만 원을 받아 실구매가 5,942만 원입니다. 2026년 신설된 전환지원금 100만 원은 내연기관차를 폐차하거나 중고 판매 후 전기차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지급되며, 기본 국고 보조금 300만 원과 합쳐 총 40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재고 차량·시승 차량·법인 구매 시 추가 할인이 가능하고, 개별소비세 감면 3.5%와 취득세 감면 140만 원, 고속도로 통행료 50% 할인까지 합치면 총 680만 원 이상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에어 롱레인지 2WD는 1회 충전 주행거리 501km로 장거리 운행에 적합하며, 4WD 모델은 눈길·빗길 주행 안정성이 향상되어 산악 지역 거주자에게 권장합니다. 시승 신청은 기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계약 시 보조금 금액과 출고 기간을 정확히 확인하고, 가정용 충전기 설치와 전기차 보험 배터리 특약 가입으로 안전하게 EV9를 이용하세요.